▲ 워크숍에 참여한 The-K저축은행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The-K(더케이)저축은행이 지난 21일과 22일 1박2일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조직소통 활성화 및 2017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첫날에는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직원 토론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어울리는 어울림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음날에는 2017년 사업계획 수립과 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The-K저축은행 배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내년도 목표 공유와 임직원 체화를 통해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7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