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드 호텔&리조트 2박 숙박 시 추가 1박 무료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마스터카드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 손잡고 2박 연속 숙박 시 1박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의 예약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며, 숙박은 체크아웃 일자 기준 내년 7월 14일까지 유효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프로모션 참여 스타우드 호텔에서 숙박 시 유효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스터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마스터카드 고객은 해당 웹사이트(www.apac.starwoodoffers.com/mastercard3for2/ko)에 접속해 여행 국가와 숙박 호텔을 선택하면 된다.

마스터카드는 이외에도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우드 계열 호텔 2박을 마스터카드로 예약·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6개월 내에 신설된 신규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20% 할인에 더해 룸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20% 할인 혜택은 내년 7월 13일까지 예약하고, 내년 7월 14일까지 완료되는 투숙에 대해 유효하다.

마스터카드 사업개발담당 정선화 과장은 “마스터카드는 고객들이 여행에서 값으로 말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와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마스터카드가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무료 숙박과 20%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5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쉐라톤(Sheraton), 웨스틴(Westin), 르 메리디앙(Le Méridien), 세인트 레지스(St. Regis), 알로프트(Aloft), W, 포 포인츠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국내 스타우드 계열 호텔로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알로프트 서울 강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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