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민금융 상품 안내 및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는 채무조정제도,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 전국 33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핵심제도와 통합지원센터 위치, 이용방법 등이 안내돼 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서민금융지원정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달체계이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그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실생활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들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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