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캐피탈 직원들이 2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IBK캐피탈은 2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유석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임직원들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연탄 4만5000장을 배달했다.

IBK캐피탈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재활원 시설지원기금 기부, 농촌 일손돕기 및 자매결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IBK캐피탈 유석하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IBK캐피탈은 지난 9월 말 기준 총자산 4조5000억원, 순이익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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