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저축은행 직원들이 지난 18일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이날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16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모아저축은행 신입행원 11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봉사동아리 ‘디딤돌’을 통해 지역 내 소외아동 보호센터인 ‘향진원’의 아이들과 견학 및 문화공연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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