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오토(AUTO)금융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도이치오토모빌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이번에 신설한 오토금융지점에서 BMW와 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캐피탈 김승건 대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