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도이치모터스 장준호 부사장, 미래에셋대우 설경석 전무, 미래에셋캐피탈 김병윤 대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 미래에셋캐피탈 김승건 대표, 도이치파이낸셜 최형식 대표가 오토금융지점 개설을 축하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오토(AUTO)금융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도이치오토모빌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이번에 신설한 오토금융지점에서 BMW와 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캐피탈 김승건 대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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