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NH농협생명의 주경돈 소비자보호실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18개 수상 단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생명은 업계 최저 수준의 민원발생률을 유지하고 업계 최초의 대출금리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생명 주경돈 소비자보호실장은 “어떤 기업이든 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를 위해 활동하는 것에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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