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정근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상성 NH농협카드 카드리테일사업부장, 안세현 NH농협카드봉사단장이 임직원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서대문구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임직원 봉사활동 동아리다.

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 되면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 1층 로비에서 구세군과 함께 자선음악회를 열고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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