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이상윤 전무(오른쪽)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최재성 국장에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1% 나눔’ 기부금 약 19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메트라이프생명 법인대리점(GA)채널 누적 월납보험료의 1%를 적립해 조성했으며, 백혈병이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이상윤 전무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기쁘다”며 “협약 GA의 재무설계사들이 좋은 뜻에 공감해 적극 참여한 결과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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