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보육원 혜심원을 방문한 KDB생명 하승훈 상근감사와 임직원들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D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KDB생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혜심원을 찾아 선물과 난방비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하승훈 상근감사를 비롯한 KDB생명 든든봉사단은 이날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동 60여명에게 나눠줬다.

KDB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보육원을 방문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DB생명 홍보팀 이홍록 부장은 “새해에도 저소득층 아동을 포함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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