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4위사인 NH농협생명 신임 사장에 서기봉 NH농협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서기봉 부행장을 농협생명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서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농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6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공공금융서비스본부장, 농업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농협은행 기관고객부장, 공공금융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영업추진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