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소속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목도리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흥국생명 쌍용지점 보험설계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흥국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영유아와 아동들에게 전달할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7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및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생명은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등 130여명이 직접 뜨개질을 해 만든 목도리를 전국의 그룹홈에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광민 쌍용지점장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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