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부증권, 올해 금투업권 첫 제재 ‘불명예’차명계좌 매매 위반 직원 정직 처분
김미리내 기자  |  pannil@kbank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9  14:33: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동부증권이 올해 들어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투자업계 첫 제재조치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부증권 직원 A씨는 타인 명의의 계좌로 금융투자상품을 매매 거래하는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63조 1항)’을 위반함에 따라 정직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임직원은 본인의 계산으로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할 경우 본인 명의로 하나의 계좌만 사용해야 하며, 계좌 개설 시 소속 회사에 신고하고, 매매명세를 분기별로 보고해야한다.

그러나 이 직원은 차명계좌로 거래했을 뿐 아니라 관련 계좌에 대한 분기별 매매명세도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금감원은 동부증권에 자율처리가 필요한 사항으로 일임운용 제한 위반과 주문기록 유지의무 위반 등을 지적했다.

동부증권 한 지점에서 투자일임계약 절차 없이 위탁자로부터 매매 권한을 일임 받아 주식을 매매하고, 투자원금 보장을 사전에 약속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위탁자로부터 주식매매를 위탁받으면서 주문기록 중 일부를 보관·유지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나 같은 처분을 통보했다.  

<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미리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손보업계 GA 대상 시책 경쟁에 ‘칼 빼든’ 금감원
2
미리 보는 연말정산, 스마트한 세테크 전략
3
[단독] ‘킥스’ 윤곽 잡혔다…실무지원단, 업계와 공유
4
카드사, 본인인증 시장 뛰어든다
5
카드사 “리스사업보다 할부금융이 낫네”
6
저축은행, 동시대출 리스크관리 ‘경고등’
7
“호시절 지났다”…금리인상에 증권사 채권평가손실 양극화
8
킥스 초안 두고 생명·손해보험업계 ‘일단 안도’
9
초대형IB 발행어음 ‘퇴직연금 투자길’ 막혀
10
고객에게 아부하는 대한민국 은행을 기대하며
오피니언

“캐릭터 ‘쩜피’로 젊은층과 소통 강화할 것”

“캐릭터 ‘쩜피’로 젊은층과 소통 강화할 것”
자체 개발 캐릭터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 시도<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비대면...

미리 보는 연말정산, 스마트한 세테크 전략

미리 보는 연말정산, 스마트한 세테크 전략
11월은 자산관리에 있어 중요한 달이다. 한 해의 이자소득, 배당소득을 계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20, 양우빌딩 1층  |  대표전화 : 02-783-2583  |  팩스 : 02-783-2586
등록번호 : 서울 아 03062  |  창간일 : 1995.10.17  |  온라인 등록일 : 2014.03.24  |  발행인·편집인 : 조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준
Copyright © 2012 대한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