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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청소년봉사단, 폐광지역 독거노인에 연탄 전달
장기영 기자  |  jky@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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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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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의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 한화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지난 9~11일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 320여명은 이 기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300여개 가정에 각 200장씩, 총 6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은 한화생명이 모바일센터 애플리케이션 설치 캠페인을 통해 3만장을 준비했으며, 봉사단 운영 기금으로 3만장을 마련했다.

2006년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이 공동 조직한 봉사단이 지난 11년간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 연탄은 100만장을 넘어섰다. 1개당 높이가 14.2cm인 연탄 100만장을 쌓으면 14.2km로,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249m)의 57배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봉사단원인 춘천 성수여고 2학년 정민서양은 “추운 날씨에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할아버지가 연탄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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