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 완료 또는 만기 유지 시 보너스를 지급하는 ‘알리안츠 보너스 주는 저축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거나 만기를 유지하면 보너스를 지급하는 ‘알리안츠 보너스 주는 저축보험’을 1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저금리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특히 상품 유형에 따라 적립형은 보험료 납입 완료 시 기본보험료의 1.15%, 거치형은 만기 유지 시 일시납 보험료의 3%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 생활자금인출 기능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는 추가 납입 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한 노후설계도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