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신한생명 직원들이 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설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 소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생명 직원 20여명은 이날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명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수면양말을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이웃에게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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