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변동이 크다보니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금융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대출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이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국내 가계부채 총액이 1257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1년 만에 125조7000억원(11.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소득증가율은 1% 안팎에 머물렀다. 소득보다 빚이 10배가량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가계부채는 올해 안에 1300조원이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를 질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상환계획에 따라 미리 대비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예컨대, 장기적인 상환계획자는 고정금리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테크는 2012년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5년째 소비자들에게 대출상품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언론에서도 많이 소개 되는 등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는 등 점점 이용자가 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융테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시 신분증, 인감도장, 전입세대열람원,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소득관련서류 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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