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주택화재보험을 판매 중이다.[사진제공: 삼성화재]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저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모바일 주택화재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화재손해와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주택화재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온라인보험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이용 시 컴퓨터(PC)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담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하면 매월 커피 3~4잔 가격으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은 보유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서은희 부장은 “지난해 다이렉트 주택보험 판매는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최근 가입 고객이 월 500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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