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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본격 가동금융투자협회 내 컨소시엄 사무국 개소
김미리내 기자  |  pannil@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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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5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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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사무국’이 15일 금융투자협회 9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왼쪽부터 데일리인텔리전스 이경준 대표, 유안타증권 황국현 상무 ,금융위원회 김용범 사무처장,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 미래에셋대우 황재우 상무, 키움증권 전용석 상무가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26개 금융투자회사와 5개 블록체인 관련 기술회사가 모인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사무국’이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협회 9층에서 향후 3년간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활동을 수행할 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데일리인텔리전스(기술파트너사) 이경준 대표이사, 황국현 유안타증권 상무, 황재우 미래에셋대우 상무 등 금융투자업권 CIO·CISO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금융투자협회와 25개 금융투자회사, 5개 블록체인 기술회사가 모여 출발한 컨소시엄은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 블록체인 인증서비스에 대한 기술가능성과 사업성 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12월 공식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표준화, 기술개발, 참여사 테스트 등을 거쳐 올해 7월에 시범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소비자가 인증서 1회 발급만으로 증권, 은행, 보험 등 전금융업권 업무를 보고 금융회사들도 인증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통합 인증서비스 개발 방안을 이들 업권과 함께 협의 중이다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인증 및 정보공유 업무를 수행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금융투자상품의 청산결제 등 Post-Trading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등 중장기로드맵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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