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KTB투자증권은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 MTS ‘빙고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50개까지 종목 감시 기능을 설정해 관심종목의 급등락, 뉴스 등을 스마트폰 푸쉬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주가와 거래량 설정을 통해 특정 종목의 자동 주문도 가능하다.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메뉴 체계와 디자인도 개선했다.

새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KTB투자증권’을 검색해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절차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KTB투자증권에서는 3월 말까지 모바일로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과 휴면고객에게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면제하며, 신용·대출 이자 연 3.99%(90일간)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