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자연, 생활 환경 두루 갖춘 우수한 정주여건

에너지 절약 시스템으로 수도요금 및 군내 서비스 요금 부담 덜어

   
 

지난해 연간 서울 인구가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집값 및 전세값 상승, 11.3 부동산 대책, 주거 트랜드 변화 등이 타 지역으로의 유출을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러 이유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서울 전출자의 대다수는 교통편의성은 물론 생활편의성, 자연•교육 등 정주여건을 두루 갖춘 지역을 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남은 11.3 부동산 대책과 올해부터 강화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 대상에서 제외된 데다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울 전출자 및 실수요자들의 선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전남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일대에 들어서는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가 탁월한 교통환경과 교육,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흥대로(23번 국도) 및 장흥IC가 인접해 있어 지역 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사업지 1㎞ 내외로 장흥초중고와 장흥여중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사업지 인근 탐진강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장흥공설운동장, 장흥종합병원 등을 통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영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입주자를 고려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도입해 수도요금 및 군내 서비스 공공요금 부담을 덜었으며,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콘덴싱 보일러, LED 조명, 로이(LOW-E)유리 시공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지난해부터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하 1층~지상 17층, 374세대로 구성되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61㎡, 82㎡, 118㎡의 중소형 타입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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