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의 신뢰 높은 부동산 투자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
익산시 부송동 위치…대도심 빠르게 잇는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관심 집중

   
 

지난해 침체됐던 익산의 아파트 건설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몇 년째 얼어붙어있던 지역 건설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해 익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북도 내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작년 말 익산시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101.5%로 가격변동률이 전년 말 대비 1.31%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2.21% 저점으로 3년 연속 상승한 결과다.

특히 익산은 대도심권을 빠르게 잇는 광역교통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실제로 전라선과 호남선, 군산선(장항선)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KTX호남선과 SRT의 개통으로 전국 반나절 만에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는 산업단지 4곳과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단지, 농공단지 4곳이 자리잡고 있어 건설시장의 활기와 함께 지역 경제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등에서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들의 유입으로 익산시 주택시장이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같은 젊은 근로자들은 거주지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지만 실제로 익산은 주택보급률 112% 중 아파트 보급률이 54%로 타 중소도시에 비해 아파트 보급률이 다소 낮은 편에 속 한다. 또한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익산은 현재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보다 수요가 많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익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당분간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익산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할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9세대로 구성된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는 공간효율이 높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3Bay 평면이 적용되어 있으며, 일부세대에는 별도의 테라스가 적용되어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고 59㎡ A, B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현관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세련된 가구 디자인은 물론 수납공간이 강화되어 있으며 주방상판과 침식 붙박이장 코너를 라운드 가공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신도심권인 동부생활권 내에 위치해 있어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으로 대형마트는 물론 전통시장까지 근접해 있으며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한벌초와 부송초, 중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대도심권을 빠르게 잇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으로 익산IC와 KTX익산역, 익산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체육문화센터와 익산공설운동장 등의 편의시설로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최고 부동산 투자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검증된 다수의 분양물량을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부동산 신탁기업 중 국내 최초 코스닥에 등록되어 있었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관계자는 “익산 지역의 아파트 수요 증가와 함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17일에는 모델하우스가 전북 익산시 부송동 1080번지에 오픈하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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