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는 Special(스페셜강연-금융), Passion(열정강연-멘토), Empathy(공감공연-토크콘서트), Challenge(도전강연-CEO와의 만남)의 4가지 테마로 앞 글자를 딴 ‘스펙(SPEC)을 느껴라’의 주제로 진행된다.

스페셜강연에는 한요섭 미래에셋대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열정강연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공감공연은 걸그룹가수 EXID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그동안의 역경과 극복과정을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도전강연은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가 앞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홍성일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장은 “영어점수와 자격증이 아닌 진정한 스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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