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펀디드, MWC에서 한국 P2P 알린다
문혜정 기자  |  mika@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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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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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플랫폼 펀디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MWC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4YFN은 세계 통신박람회 MWC의 부대행사로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홍보하는 자리다. ‘4 Years From Now’라는 이름처럼 4년 뒤에 MWC 본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펀디드는 옴니텔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펀디드는 P2P금융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KB금융지주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밸리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비대면 본인인증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으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대출 신청과 심사가 핵심인 P2P 금융서비스에서 대출자 명의도용 방지를 위한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안 장치로 기대를 받고 있다.

펀디드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진과 함께 자체적인 신용평가시스템 (FSS: Funded Scoring System)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용평가모델 방법론에 새로운 방식의 회귀계수 추정 방식을 도입해 기존 금융권의 모델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차별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민권 펀디드 공동대표는 “국내 P2P 금융기업의 잠재력을 해외에 알릴 기회가 생겨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4YFN 참가를 계기로 세계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교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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