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성모안과’가 세계 1위 후방안내삽입렌즈 ‘ICL’의 제조사로 알려진 미국 스타써지컬(STAAR Surgical)사로부터 지난 2016년 아쿠아ICL부문 6년 연속 인천 및 경기 지역 1위 수상 및 ‘BEST ICL CENTER’로 선정됐다.

ICL은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한 시력교정술로 개인의 눈 상태나 모양에 따라 특수 렌즈를 안구 안쪽에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이다.

특히 아쿠아ICL은 렌즈 중심부에 있는 360㎛의 홀을 통해 홍채절개술 없이도 안구 내 방수 흐름이 원활하며, 각막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절개로 인한 빛 번짐이나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처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아쿠아ICL의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을 보강하여 점심시간까지 확대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부천역과 인접한 거리(약 9분)에 위치하고 있어 부천지역 안과를 찾는 환자들도 타 지역까지 가지 않고도 ‘BEST ICL CENTER’로 선정된 해당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아쿠아ICL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대표원장은 “안과 방문 시 환자 개개인의 눈 및 건강상태에 따른 다양한 방법의 진료와 치료,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눈은 신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으로 환자 본인이 자신의 상태에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야 하며, 전문의의 진료로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인천부평성모안과’는 6년 연속 ICL 부문 최우수 인천∙부천안과 선정 외에도 아벨리노사가 주관하는 BEST CLINIC AWARD’에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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