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 주변 식당에서 ‘2017 헤아림 정담회’를 개최했다. t사진은 이윤배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아침식사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3일 ‘2017 헤아림 정(情)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 주변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정담회’는 이윤배 대표이사 취임 후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소통강화의 하나다.

이번 정담회에서 직원들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 방안’, ‘사내 독서실 설치’ 등 직장생활과 업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정담회는 아침 식사 외에도 스포츠, 문화생활 등 한 해 동안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계획됐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회사 내 임직원들의 소통은 농협손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함께 농업, 농촌의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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