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와편의점포차’ 1호점 인하대점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저가대용량 커피로 유명한 와리터커피를 출시해서 인기를 모았던 ‘카페리터F&C(주)’ 측은 지난 1월 카페와 편의점을 접목시킨 와카페편의점을 론칭해 화제를 일으켰으며, 이번에는 편의점과 포차를 콜라보레이션 시킨 브랜드 와편의점포차를 선보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보통 해당 업종이 침체기를 겪으면 업종 변경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카페리터F&C(주)는 기존 아이템에 다른 아이템을 도입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으로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사업 아이템을 공략하는 아이디어를 실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리터F&C(주)는 와편의점포차를 론칭하면서 10호점까지 마진 없는 유통정책과 가맹점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해서 예비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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