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 임직원들이 ‘AIA 바이탈리티 존(AIA Vitality Zone)’에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9일 중구 순화동 AIA타워 지하 1층에 51.5㎡ 규모의 ‘AIA 바이탈리티 존(AIA Vitality Zon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이탈리티 존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건강에 대한 이해’ 존에서는 본인의 체형과 연령에 따른 신체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체중, 신장 등은 물론 체성분 측정기를 통해 체지방, 골격근량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건강 증진’ 존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몸을 푸는 공간이다. 올레길을 포함한 다양한 트렉킹 코스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러닝머신과 농구게임 및 동작 인식 게임 프로그램 등 재미와 건강을 접목한 기구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보상혜택’ 존에서는 신체상태에 대한 간단한 체크와 운동을 한 고객에게 비타민 음료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AIA생명 직원과 AIA타워 입주사 임직원, AIA타워를 방문하는 모든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본인의 행동 변화를 통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A생명의 고객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행동패턴을 간편히 확인하고 고객 스스로 운동 부족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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