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NH모닝에듀’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윤배 대표이사(첫 번째 줄 오른쪽 두 번째) 등 임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보험교육 프로그램 ‘NH모닝에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보험계리의 기초’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4개월간 총 32회의 교육과정으로 매주 2회씩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진행된다.

각 부서의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고 수강을 원하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NH농협손보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금리 리스크 등으로 보험 산업 전반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농촌의 발전, 나아가 농가소득 5천만 시대를 열어 가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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