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 발대식이 열렸다. 사진은 참석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이 재단 10주년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상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사회공헌재단 10주년을 기념해 제10회 푸르덴셜사회공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시상했다.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설립 이념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07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약 6만명의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3474명의 조혈모세포기증 희망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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