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15일부터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에 가입한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진단을 받는 경우 사고 발생 시부터 65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교직원의 휴직 위험’을 개발해 공무상 외(外) 질병상해로 인한 휴직 시 휴직일당을 지급해 교직원의 소득상실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원이 징계 등 기타 불리한 처분을 받았을 때 이에 대한 취소나 변경 등을 요구할 수 있는 교원소청심사청구를 하게 되면 이때 발생하는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민사·행정소송법률비용,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 가족과실치사상벌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을 구성해 교직생활에서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은 비갱신형이며 월보험료(40세, 20년 납입 기준)는 2만~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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