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그룹 금융 6개사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벚꽃축제를 연다.

한화생명은 다음달 8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가 공동 개최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음달 1~9일 진행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내 진행된다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 소품·디저트·카페 등의 벚꽃 마켓, 푸드트럭 등을 준비했다.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구성된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라이프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이며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며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인베스트먼트 등 6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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