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학기를 맞아 LG U+(대표 권영수)와 함께 ‘신한 학생증 체크카드’ 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신비 요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학생증 체크카드를 소지한 대학생이  www.mobileuplus.co.kr/university/web 사이트에서 LG U+ 단말기를 4월 말까지 신규 구매(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포함)하고,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한 경우, 월 1만원씩 24개월간 총 2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S20 상품 기반의 학생증 체크카드인 경우, 전월 사용조건 등을 충족했을 시 최대 31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G U+ 가입문의는 LG U+ 가입센터로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LG U+와 함께 체크카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한금융그룹 기반을 활용해 체크카드 경쟁력 강화, 미래고객 확보 등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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