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신한카드 임원진들은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 17명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빵을 만들고 독거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임원진의 봉사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영진 사장 이하 전 임부서장들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동들 위한 저녁식사 만들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아름인 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름인 금융교실’을 열어 지역 아동들에게 경제 활동의 기본적인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치는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학교를 방문해 금융경제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은 모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단위로 신청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와 급여에서 1만원/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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