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전 총괄임원(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웰컴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신규임원 선임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대웅 신임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일리스, KD파트너스, 골든브릿지 등을 거쳐 2013년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했다. 웰컴금융그룹에서는 미래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저축은행 인수를 지휘했으며, 웰컴저축은행 출범 후 웰컴저축은행 전무이사, 총괄임원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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