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와 업무제휴…멤버십 회원 대상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BMW 그룹 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용권 사용 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BMW 차량을 탑승할 수 있으며 차종은 BMW M, BMW 7시리즈, MINI JCW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시럽 월렛(Syrup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에 가입한 후 BMW TAXI 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발급 가능하며 연간 1인 1매로 한정된다. 유효기간은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삼성화재는 멤버십 고객에게 애니카랜드 차량정비, 손세차 할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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