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부동산114와 오는 11일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2017 부동산 시장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지역별 투자 전략을 세워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1일 대전(유성라온컨벤션)을 시작으로 20일 광주(라마다 호텔), 26일 울산(롯데호텔), ᄃᆞ음달 17일 구미(금오산호텔), 다음달 23일 제주(메종글래드 호텔), 오는 6월 15일 서울 강남(코엑스), 오는 6월 21일 서울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부동산 부자들’의 공동저자인 정보현, 김효선, 양희관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선다.

1부에서는 최신 부동산 이슈와 시장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지역별 맞춤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정보현 선임 부동산컨설턴트는 “이번 전국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두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려는 고객들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통찰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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