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4일부터 4월 4주차 영화 할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주기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의 ‘러브에이지 클럽’ 메뉴에서 영화표 한 매당 5000원, 최대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 340여개 극장, 2200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최승훈 CPC지원팀장은 “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정성이 담긴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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