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이 21일 서울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됐다.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61명이 참여했으며 헌혈 후 수령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헌혈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혈액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이 피어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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