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광화문 본사에서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는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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