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대통령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주택 수요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4월 첫 주의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에 높아져만 가는 수도권 집값의 대안으로 가성비 높은 인천빌라분양이 떠오르고 있는 것.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인천빌라분양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천 땅값의 영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교통·생활 인프라가 서울 못지않은 인천 지역에, 가성비 높은 빌라분양은 인천거주 수요자 외에 서울이나 부천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고급 인테리어와 높은 주차 수용률, 엘리베이터 설치 등 확충된 주거편의가 인천빌라분양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인천빌라분양에 주목하고 있는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인천빌라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 지역별 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인천빌라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의 부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6천~1억9천, 삼산동은 1억4천~1억7천,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전용면적 49~72㎡(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교통과 문화의 메카인 남동구 만수동과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장수동은 1억8천~2억3천, 간석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1억9천에 거래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49~72㎡(방3욕실2) 기준 인천 남구의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과 도화동이 1억5천~1억9천, 용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69㎡(방3욕실1~2) 기준 공항철도가 가까운 인천 서구 검단의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와 마전동 현장이 1억7천~2억2천, 왕길동과 석남동 빌라 분양은 1억4천~1억8천, 가좌동은 1억4천~1억6천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환매 시 시세차익을 얻기 좋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훌륭한 인천역세권 매물은 빌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분양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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