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양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고객의 보험 계약 내용을 점검해주는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설계사가 동양생명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설명하고 미지급 보험금 안내, 보험금 청구, 상품 안내, 고객정보 및 계약 변경 등 보험 계약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설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기존 계약 내용을 고객에게 다시 설명해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청구 보험금이 있을 경우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캠페인 참여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대형TV 등 경품도 증정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