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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현대중공업 분할상장 반영해 ETN 리밸런싱
김미리내 기자  |  pannil@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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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0  15: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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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현대중공업이 재상장함에 따라 관련 ETN(상장지수채권)을 리밸런싱 한다고 밝혔다.

조정 대상은 QV 조선 TOP5 ETN, Big Vol ETN, 대체에너지 테마 ETN, 항공우주 테마 ETN 등이다. 이들 ETN은 해당 종목별 지수운영규정에 따라 현대중공업에 투자하고 있다. 해당 ETN 투자자는 이번 분할상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현대중공업 이외에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로보틱스 등에도 투자하게 되며 공시된 분할비율을 따른다. 이후 가까운 정기 변경일에 해당 ETN의 지수운영규정에 따라 조선 TOP5는 조선산업 시가총액 상위 5종목, 테마 ETN은 항공우주, 대체에너지 산업 관련 종목만 남기게 된다. Big Vol ETN도 연말 정기변경 때 변동성이 높은 10종목으로 투자종목을 재정비한다.

섹터 TOP5 ETN은 각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 5종목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NH투자증권이 지난 2015년 업계에서 처음 출시했으며, 테마 ETN은 각 테마별 매출 발생, 투자 유무, 기업 정관 및 증권사 리서치 등에 따라 산정된 산업 연관도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차기현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 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1위 ETN 발행사로서 TOP5 집중 투자, 신성장산업 투자 및 손실제한 ETN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ETN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N 라인업 확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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