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흥국생명 임직원 20여명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이태원에 위치한 베트남 거리 ‘퀴논길’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으며 흥국생명 임직원 20여명은 낡고 빛바랜 벽을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들로 채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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