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성들을 위한 ‘엄마의 미소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의 미소 적금은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금리는 3.0%(세전 연수익률)로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1인 1계좌로 영업점 창구방문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단, 가입자는 계약금액 기준 500만원, 월 불입액 기준 50만원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적금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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