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시간이 흐를수록 자산이나 소득에 비해, 생활고로 인해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최근엔 은행권 직장인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인터넷대출, 모바일대출, 신용카드대출, 아울러 아파트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 중고차담보대출, 오토론등에서 매우 높은 금리의 급전대출을 받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신용 불량자가 더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높다.

정부에서는 이런 양상을 우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등의 정부지원서민대출을 선보였다. 실제로 이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은 지난 해 실적이 크게 늘어 서민들이 햇살론 대출자격조건 및 승인률 높은곳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그중 ‘햇살론’은 과도한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햇살론 대환대출과 생계자금 상품을 운용, 성실하게 빚을 갚고 있음에도 신용등급이 6등급이하라 고금리의 직장인신용대출이나 소액대출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가계에 대해서는 저금리대환대출을 제공하며 생계자금 사용자에게는 한도를 상향해 성실한 채무상환을 돕고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 소득기준 구간을 보면, 연3000~4500만원 이하인 경우 6~9신용등급까지 가능하며, 연 3000만원 이하라면 1~9신용등급까지 가능하다. 만약 재직기간이 짧아 연소득을 산정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월 80만원 이상 급여를 3개월 동안 꾸준히 통장으로 수령했다면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의 장기연체가 존재하거나 10일 이상 반복적인 연체가 존재하면 안된다.

또한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4대보험 미가입자의 차이나 직군에 따른 직장인대출, 직장인신용대출, 계약직 직장인, 개인사업자, 일용직 근로자, 파견직근로자, 군인, 공무원대출, 사업자대출, 프리랜서대출 등 심사시 제출되는 서류와 기준의 차이는 있으나 직군에 대한 별도의 제한은 없다.

현재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최대 2000만 원과 생계자금대출 최대 1500만원 합해서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8~9%대로 햇살론 생계자금이나 저금리대환대출 이용 시 1000만원을 60개월로 대출 시 월 평균이자는 약 3만8100원 정도면 된다. 햇살론 중도상환수수료는 전혀 없지만 햇살론 보증보험료가 연 1% 공제된다. 햇살론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만약 햇살론이 불가능하다면 정부지원대출 중 중금리대출인 사잇돌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햇살론을 사용중이더라도 사잇돌 중금리대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신용대출과 다르게 급여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세가지 소득기준을 반영하며 중복소득 또한 인정되어 표준형, 소액형 중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소액형의 경우는 현재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진행에 있어 간소화를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피해액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햇살론 및 사잇돌대출은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는 불법이니 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해 햇살론 취급은행을 확인하고 햇살론 진행에 있어 필요한 햇살론서류, 햇살론부결사유, 햇살론금리, 햇살론대환대출자격, 햇살론 긴급생계자금, 햇살론추가대출 등의 햇살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저축은행금리비교를 통해 지금 현 상황의 일반 신용대출인 직장인신용대출, 소액대출, 저금리대환대출, 부채통합대출, 채무통합대출 등과 비교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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