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송명구)은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 합창단이 오는 27일 KBS홀에서 스물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푸른저축은행 김석중 감사실장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김지현이 반주를 맡았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에스프리트 목관 5중주팀이 연주하고 바리톤 박대용, 소프라노 강혜정이 참여한다.

푸른코러스 정기연주회는 무료이며 티켓과 리플렛은 푸른저축은행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푸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티켓출력 및 공연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푸른코러스 연주회는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교환해 입장하며 정숙한 공연관람을 위해 초등학생 미만의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