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한동근 전략마케팅본부장(왼쪽)이 분당경영고등학교 황윤규 교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교장 황윤규)의 교내 주니어카페 ‘해솔’ 오픈식에 후원사로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솔’은 성남시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어울림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설립된 교내 카페다.

JT저축은행은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조합원으로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 소정의 건립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날 열린 오픈식에 참석했다.

카페는 상업계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형 현장실습장’으로 사용되며 운영 수익금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분당경영고등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해 11월 분당경영고 학생 2명을 신규 행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는 “지난해 1사 1교 체결 이후 후원해 온 분당경영고 행사에 당사가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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