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용산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20일 직원 150여명과 함께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복지관 청소 및 위로방문과 같은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지난 2015년도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하고 매년 5월·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해 MG희망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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