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6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한 폭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영업이사, 단기 트레이딩 및 저평가 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부장, 각종 경제전문 채널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 받은 인영원 과장 등이 강사로 참가하며, 이 밖에 현직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e-mail&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위해 신청조건을 제한하고, 그 중 20명을 선별해 6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6주간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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